VUCA 시대의 경영자는 「해도(海圖) 없는 항해」를 수행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하라
JMAC 의 Business Insights, “아사히 그룹 홀딩스”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의 경영 톱으로부터, 경영 혁신이나 가치 창조의 실례, 경영의 힌트가 되는 관점이나 생각을 들어봅니다.
아사히 그룹 홀딩스 주식회사 (이사회 회장 겸 이사회 의장 / 코지아키요시氏)
코우지 아키요시氏 프로필 :
1951년생. 1975년 아사히 맥주 입사. 2001년 집행 임원, 2003년 아사히 음료 주식회사로 전적, 상무 이사 기획 본부장으로서 경영 전략·인사 전략·사업 계획 추진 담당. 2007년 아사히 맥주 상무이사 겸 상무 집행 임원, 2011년 동사 사장에 취임. 2016년 아사히 그룹 홀딩스 사장, 2021년부터 현직.
아사히 그룹 홀딩스 주식회사.
설립: 1949년 9월 1일 / 자본금: 220,044백만엔(2021년 12월 31일 현재) / 종업원수: 30,020명(연결, 2021년 12월 31일 현재) / 사업내용: 맥주, 음료, 식품 등의 제조 및 판매. 맥주·음료를 중심으로 한 기존 사업의 지속적 성장과 더불어 그 사업기반을 활용하여 글로벌 사업 전개
※ VUCA란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의 머리글자.
적극적인 M&A에 의해 글로벌 기업으로 이끈 코지 회장이 생각하는, 전략의 수립, 경영자의 자질, VUCA 시대의 경영이란 무엇인가?
미래 예측이 불가능한 지금 필요한 세 가지 경영 전략
앞으로의 경영 전략은, VUCA가 깊어져 가는 환경을 분석해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해 집니다. VUCA 시대는 「해도(海圖) 없는 항해」, 즉 어제 사용했던 해도(海圖) 가 오늘은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경영자는 답이 없는 경영 환경 속에서, 스스로 답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전략의 개념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백캐스팅 경영」입니다. 미래를 예측하고, 거기에서 돌아와 미래를 향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마일스톤을 만드는 경영에 웨이트를 두어야 합니다. 비즈니스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미래를 향하는 사회의 큰 조류의 변화(메가 트랜드)를 읽는 것.
저희가 이사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메가트렌드 분석에서는, 키워드로서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그린 테크놀로지, 핀테크, VR(가상 현실), 메타버스등의 테크놀로지의 큰 진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 동태의 변화, 기후 변화와 자원 부족, 물심 양면의 행복, Well-being의 개인화 등도 메가 트렌드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CO₂를 원료로 한 보드카가 이미 판매되고 있습니다. CO₂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든 것입니다. 보드카가 생긴다는 것은 모든 술을 CO₂에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술의 원료로 하던 것을 사료나 식량으로 돌릴 수 있는 시대가 곧 거기까지 와 있는 것입니다. 당사에서는 이러한 메가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를 위한 시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전략은 「단발 타법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경영」입니다. 기존 사업을 깊이 파고들면서 이노베이티브한 발상을 더욱 심화시키는 것과 신사업 탐색을 동시에 실시하는 것.
세 번째는 「자전주의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의 이행」입니다. 당사에서는, 이사회를 오픈 이노베이션적인 기회로 삼기 위해, 변호사, 회계사, 외교관, 중장비 메이커의 경영자 분들이 와 주셔서, 사내이사와 사외이사의 경험이 겹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또, 연구 개발 관계에서는, 실리콘밸리에 주재자를 두었습니다. 맥주 음료 제조업체라도 실리콘 밸리의 정보가 앞으로의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역시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술 뿐만이 아니라 경영의 본연의 자세까지 외부의 지견을 도입해, 진화해 커스터마이즈 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후계자육성과 경영자의 요건
지금은 「베스트 프랙티스가 통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어떤 곳에서 성공한다고 다른 곳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시대에 있어서는, 새로운 시점에서의 경영자 육성이 필요합니다. 당사에서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만, 경영자의 요건, 선정 시점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하나는 「서번트형 리더십」 리더는 먼저 상대방에 봉사하고,그 다음에 상대방을 이끌어 주는거죠. 한편, TOP은 집단의 예지를 정리해 그것을 실천력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지를 실천하기 위해서도 부하의 능력을 이끌어내는 서번트형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또 「새로운 가치 · 새로운 문화를 고취시키는 감정이입의 향상」도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양을 깊게 가지고, 항상 배움의 자세를 가지는 것. 폭넓은 교양을 가지지 않으면, 경영자는 직무를 수행해 낼 수 없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글로벌에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불가결한 능력입니다.
게다가 「새로운 독자가치를 창조하는 힘」 「장래의 고객에 관한 인사이트를 가져,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힘」 「정답이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있어서 올바른 방향성을 나타내는 힘」 즉, 해도(海圖) 없는 항해를 실시하는 힘도 필요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비즈니스가 정점이 되기 일보 직전에서 후진에게 길을 양보해 왔습니다. 2021년도에 아사히 그룹은 역대 최고 매출과 최고 이익을 달성했지만, 한 발 앞에서 후진에게 양보함으로써 새로운 경영자는 기존 사업이 순항 속도가 아니라, 기세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업무에 임하게 됩니다. 그러면 새 사장은 쓸데없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반복을 차세대 경영자도 실시하면, TOP의 교대에 의해서 방침이 확 바뀌는 일도 없습니다.
또 시대가 바뀌었을 때, 환경 변화 때 길을 양보하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당사의 경우는, M&A에서 그룹의 절반 이상이 외국 국적, 이익의 60%가 해외 사업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이는 시대와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으로 저보다 글로벌 경영이 뛰어난 인재로 교체된 셈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임기가 있고, 시대도 환경의 변화에도 관계없이 교체하지만, 역시 비즈니스 환경이 바뀌었을 때, 그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TOP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바이오메탄가스 입니다. 맥주공장의 배수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연료전지의 연료로 사용하여 바이오가스 발전에 성공했습니다. 공장 배수에서 회수한 메탄가스에는 유황 성분이 있는데, 이를 철저히 제거함으로써 연료전지를 안정적으로 운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연료전지 1기로 350가구 정도의 연간 가정의 전기를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이 더 널리 보급되도록, 이것은 특허를 취득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 메탄가스의 사회 구현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나의 3가지 신조
첫 번째는「평범한 것을 비범한 수준까지 높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회의나 미팅을 할 때 자신이 발언하는 내용에 대해 철저하게 논거를 짜냈거나 하는, 이것이 비범한 수준의 의미입니다.
두 번째는 「뜻에 맞지 않는 역경은 자신을 강하게 한다」는 것. 문제가 있을 때 대처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것은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서 거기에 뛰어든다는 것입니다. 항상 문제를 찾아 거기에 뛰어들어 간다. 해결하지 못해도 된다, 트라이&러닝의 정신으로 뛰어들면 자신이 강해집니다.
세 번째는 「 인간은 강해야 살 수 있다, 착해야 살 가치가 있다」는 것. 이것은 제가 조합 시절에 읽고 좋아하게 된 미국의 레이먼드 챈들러라는 하드보일드 작가의 말입니다. 비즈니스맨은 강한 비즈니스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지만, 한편으로 동료나 부하의 고민에 기대어 주는 상냥함이 없으면 비즈니스맨으로서의 가치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무적인 힘은 필요하지만, 한편으로 「퇴보를 만들지 않는다」라고 하는 기업 풍토도 제대로 가지고 있지 않으면, 회사로서의 존재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영은 실행, 실행 없이는 성과가 없다. 종래와 같이 「경영자가 플랜을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은 부문」이 아니고, VUCA 시대는 톱 스스로가 PDCA를 돌릴 수 있을지가 포인트입니다. 톱 다운형 경영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렇게 하면 변화를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처 : 日本能率協会コンサルティング (jmac.co.jp)
VUCA時代の経営者は「海図なき航海」を遂行できる力を発揮せ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