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개혁의 지혜] 제31회 경영전략의 3가지 레벨을 인식한다
경영전략에서는 기업 전략·사업 전략·기능 전략인 3가지의 레벨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사업 전략을 중심으로 소개해 나갈 예정입니다만, 기업 전략이나 기능 전략과의 관련성에 대해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잠시 설명하고자 합니다.
경영전략
경영전략은 장기적인 기본 방향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경영개혁을 진행시키는데 있어서는 경영전략의 대상이나 범위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영전략은, 경영전략의 대상·범위의 차이에서 아래의 도표에서 나타나듯 기업 전략·사업 전략·기능 전략의 3가지 레벨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업 전략은 사업 전략으로, 사업 전략은 기능 전략으로 적용되어 구체화 하는 것임을 유의해 주세요. (하단 참조)
기업 전략
기업 전략은 기업 레벨의 경영전략입니다. 다음과 같은 것을 가리킵니다.
· 경영 비전의 책정과 침투
「경영이념의 명시」와「기업 도메인 정의」를 내용으로 하는 경영 비전의 책정과 철저함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영이념은 기업경영의 기본적인 생각·철학을 나타내는 것인데 빈번하게 바꿀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또한 기업 도메인은 기업의 장기적인 사업 영역(생존 영역)을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의 큰 전환기에는 크게 바꾸는 경우도 필요합니다.
· 사업의 기본 구성과 방향
자사 사업의 기본 구성과 경영 자원 배분의 방향을 설정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사 레벨로 시장·고객과 상품·서비스의 차이로부터 전략적 사업 단위(SBU: Strategic Business Unit)를 설정해 시장성이나 경쟁력의 관점에서 SBU를 평가해 경영 자원 배분 방침을 결정하는 것은 기업 전략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대기업이 고도 성장 시대에서 기업 전략으로 사업의 다각화 전략을 채택하여 경영 자원을 다방면으로 투입하였습니다. 반대로 글로벌 경쟁시대인 현재는 사업의 취사 선택을 해서 강점 사업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는 전략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 그룹 경영전략
많은 기업이 그룹 연결 경영을 채택하고 있는데 그룹 경영전략에 대해서는 모회사 기업 전략의 범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업 전략
사업 전략은, 사업 레벨의 경영전략인데 본래는 사업의 다각화와 사업부제의 진전에 따른 개개의 사업 경영전략을 명확하게 해야 할 필요성에서부터 그 개념이 발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의 다각화 시대를 거친 대기업은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실행하는 기업 전략과 함께 개별 사업 전략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에서는 SBU를 조직으로 한 섹터(사업 본부)나 섹터의 조직하에 있는 사업부나 사업 관계회사가 세우는 전략이 사업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견 기업에서는 사업부나 관계회사가 세우는 전략, 경우에 따라서는 회사 전체에서 세우는 전략이 사업 전략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업 전략은 고객 만족·경쟁 우위를 실현할 사업의 목표 방향을 명확하게 하는 것으로 그 내용은 다음의 사항이 있습니다.
· 사업 레벨의 사업 영역 설정과 방향
사업 레벨에서 어떤 시장과 고객을 대상으로 어떠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할것인가에 대한 「사업 영역 설정」이 기본이 됩니다. SBU를 한층 더 breakdown 한 사업 유닛(BU: Business Unit)의 설정과 BU의 자원 배분 방향이 포인트가 됩니다.
· 시장·고객 전략/상품·서비스 전략
고객 만족·경쟁 우위를 실현하는 「시장·고객 전략」과「상품·서비스 전략」을, BU 마다 책정하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 사업 모델의 설정
사업 모델은 「수익이 환원된는 사업 구조」라고 할 수 있는데 아웃소싱(outsourcing)이나 IT의 진전과 함께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능 전략
사업 전략은 고객 만족·경쟁 우위를 실현할 사업이 목표로 할 방향을 명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시장과 고객을 대상으로 어떠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의 「사업 영역」을 설정하는 것이 기본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고객 만족·경쟁 우위를 실현할 「시장·고객 전략」과 「상품·서비스 전략」을 명확하게 하여 공유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업 시스템 만들기로 연결되는 「수익이 환원되는 구조의 사업 모델 만들기」가 중요합니다만, 이러한 사업 전략 책정에 대해서는 특히 마케팅 지향의 사업 전략적 생각이나 사업의 KFS(Key Factors For Success) 파악에 의한 「사업 유니트 발상」을 몸에 익히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더불어 재무·인사·총무·정보 시스템 등 사업을 지원하는 본사 기능에 대한 전략도 기능 전략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업 전략과의 연관성을 잘 고려해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집필자>
– 시니어 컨설턴트 카미야코 요시야스(神奴 圭康) –
경영 전략·사업 전략, BPR, 경영 관리 컨설팅 경험 다수.
기업 규모와 업종·업태의 특성을 감안해, 클라이언트와 일체가 되어 기업의 경영 과제에 대한 경영 개혁에 동행한다.
「통합 경영 개혁」 , 「BPR에 의한 업무 개혁」외 저서 다수.
원본 출처 : 第31回 経営戦略の3つのレベルを認識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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