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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점 시리즈] 【059개별 수주 생산 : 기준 정보】 사람과 물건을 따로 따로 움직이지 말 것

개별 수주 생산에서는 작업자가 “걷기·찾기·운반”의 낭비가 큽니다. 그 삭감을 위해서는, 그렇게 되는 「투입」의 구조를 생산관리 부문이 구축·운용할 필요가 있다.

 

목적:생산성
키워드: 워크샘플링, 투입관리 

 


작업자는 “걷기·찾기·운반”에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작업자가 어떤 작업·동작에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가 하는 가동상황을 분석하고 파악하는 방법으로 워크 샘플링이 있습니다. 개별 수주 생산의 제조 현장을 워크샘플링으로 분석해 보면, 물론 업종이나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 예를 들어 가동 시간의 40%나 60%라는 놀랄 정도로 큰 값이 “걷기·찾기·운반”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걷거나 찾거나 옮기는 동안에는 제품의 형태는 변화하지 않는다(부수작업이라고 부른다). 제품을 만드는 데 직접 유효한 작업 동작(주작업이라고 부른다)만이 진짜 가치를 낳는다. 즉, 같은 가동시간 안에서의 주작업 비율을 높이는, 즉 부수작업을 줄이는 것이 능률 향상의 기본이다.
이 “걷기·찾기·운반”를 줄이려면 제조현장의 통제를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걷지 않는다·찾지 않는다·운반하지 않는다”로 끝나는 구조를 생산관리 부문이 구축·운용할 필요가 있다.

 


투입 계획을 작성하자

「걷기·찾기·운반」을 줄이기 위한 생산관리 부문의 중요한 역할은, 작업 순서에 따라서 타이밍이 좋고, 작업하기 쉽게, 지정된 장소·위치에, 부품·부재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투입’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 부품 구성표에 작업 순서를 올바르게 표현하여 (이것을 제조 부품 구성표(BOM)라고 부른다), 투입하는 묶음, 투입하는 장소·위치 정보를 부품에 부여한다. 그리고 제조 부품 구성표에서 투입하는 묶음마다 부품을 추출하여 ‘투입계획표’로 편집하고 그에 따라 투입 작업을 합니다.
투입에는 가공·조립 작업자와는 독립된 전임자를 두어야 한다. 작업자 전원이 부품을 요구하여 “걷기·찾기·운반”하느라 시간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투입을 집중화·전문화하는 것에 의해서, 가공·조립 작업자의 주작업율 향상에 기여하고, 투입 자체의 효율화도 꾀합니다.



  
  ※ 원문출처 :【059個別受注生産:基準情報】 人とモノをバラバラに動かすべからず

본 컨텐츠는 동경 JMAC 컨설턴트진이 집필한 서적 『生産管理のべかららず集89』을 전재로,
생산관리 전반의 기본 사항 및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을 정리하여 공개한 내용입니다.


※ 집필진 소개

         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石田恵洋 치프 컨설턴트
武田啓史 컨설턴트
師田和子 컨설턴트
   沼田千佳子 컨설턴트
山田康介 컨설턴트
문의 : JMAC KOREA
VPM사업부 / 사업부장   이 형 주
Tel : 02-761-6007 / Fax : 02-725-5997
E-mail : jmackorea@j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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