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50개별 수주 생산 : 생산 계획】 지키지 못 할 계획을 세우지 말 것

계획이 지켜지지 못하는 것이 실행부문 때문? 그 원인이 계획 자체에 있는 것도 많다. 사업 목표를 달성하면서 실행 부문이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계획 부문은 책무를 다하는 것이다. 

 

목적 : 생산성

키워드 : 계획, 목표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 될것이라 생각하면 않된다

계획 부문은, 사업 방침이나 사업 목표를 실제 안건에 반영하고, 실행 부문의 계획으로 전개하는 것이 일이다. 이 반영·전개라는 말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사업 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목표를 구체화하고 지시하는 것이 계획이다”라고 오해하는 모습이 보인다. “목표는 이렇다. 그것을 어떻게 할지는 손발이 생각하는 것”에서는 단순한 문제를 미루는 것은, 계획 부문으로 실격이다.
실제로는 이루지 못하는 것을 근거 없이 도전적으로 계획에 반영하면, 생각보다 더 나쁜 결과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생각으로는 부족한 것을 알면서도 “처음부터 계획대로 할 수 없다.”고 말할 수 없어서, 당초 계획에 따른 인력을 투입하고 작업을 시작했다고 가정하자. 그러나 단순한 목표로는 지연이 발생한다. 그래서 근로자들을 임기응변적으로 추가 투입한다. 해도 벌써 늦었다. 혼란스런 지시나 低기술 작업자가 증가함으로써 추가 인력에 걸맞은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거기서 다시 추가 투입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계획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

희망하는 모습을 보일 계획이 아니라, 희망하는 모습을 실현하는 방법을 미리 생각하는 것이 계획이다. “사전에 제대로 생각할 수 없는 일은, 나중이라도 제대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러가지 모르는, 생각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확실히 생각하여 의사 결정과 문제 해결과 계획을 실시하여, 실행 단계에서는 그 계획을 이정표로 삼아 궤도 수정하면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그 포인트는 다음의 3가지이다.

① 어려운 목표에 대해서, 실제로 만드는 단계가 되면, 알게될 당연한 문제를, 어떻게 계획 단계에서 알게될까?. 그러기 위해서는 실행 부문의 지혜를 계획 단계에서 넣는 것도 중요하다.

② 깨달은 문제에 대해서 대책이 확실한 내용이 될 때까지, 철저히 사전에 검토한다. 그렇게 되기전에는 지연이나 불량이 반드시 발생한다는 것을 고려하여 일체의 “공상”과 “보류”를 배제할 것.

③ 그렇게 근거를 갖고 계획을 세우면, 그 계획의 전제 조건(인원·가동 시간·공법…)을 계획 부문에서 실행 부문에 지시할 것. 부문이 전제 조건을 모르고 그것과 다른 것을 하면, 모처럼의 근거도 깨지고 결국” 지키지 않을 계획”이 되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