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도가 커질수록 예측은 힘들지만, 보다 확실한 정보를 어떻게 얻을지를 생각하고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목적 : 생산성
키워드 : Rolling, 선행도

예측·계획 작성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주차에 의한 계획 작성 방법이 있다. 통상은 향후 2~3주일을 매주 롤링으로 계획하지만, 전주까지의 판매·생산 실적과 수주 상황에서, 월간계획의 평준화된 생산Capa범위에 수주분과 예측분을 배정하고, 생산Capa범위와 배정 결과에 따라 부품 소요량을 계산하여 발주한다.
주간계획은 실행계획이며, 주문을 생산 Capa규모에 비교하여 납기응답을 하고, 그 납기가 확실히 지켜지도록 협력업체를 포함하는 부품 가공·조립 공정에 지시하는 계획이다.
주간계획은 매주 3주 앞을 계획하지만, 일부 고객은  “그런 앞까지 주문을 결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일도 있다.
그러나 부품 가공공정과 협력업체들의 계획을 세우는 입장에서 보면 3주전이라는 것은 재료와 소형재, 하위 조합에 필요한 부품조달을 포함하는 것으로, 부품 가공 공정에 있어서는, 실지 2주에서 조달, 가공, 하위 조합을 하게 된다.
전체 생산공정편성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면, 어떻게든 3주 전에 영업활동을 포함하여 의사 결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영업 활동과 정보수집 강화로 주간계획을 꼼꼼히 작성

주간계획은 단순히 수주의 축적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치밀한 영업 활동의 결과와 고객요구의 변동에 생산능력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의사결정의 결과가 주간 생산 계획이다.
주간계획은 매주 3주 앞까지 롤링으로 계획하지만, 롤링으로 계획한다는 것은 모든 주문이 확정되지 않아 맞지 않는 예측을 수정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결코 포기하지 않고 불확정·불확실한 항목에 대해서는 ” 이렇게 한다.”라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이해하고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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