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18 생산 시스템】 쓸데없는 움직임을 하지 마라.

【018 생산 시스템】 쓸데없는 움직임을 하지 마라

작업 환경을 정비하는 것,

즉, “걷지 않는다, 찾지 않는다, 운반하지 않는다, 그리고 생각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 생산 현장의 기본이며, 바람직한 모습이다.

목적: 생산성
키워드: 나열, 가동시간

“작업환경 정비” 정도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일상의 작업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물건을 가지러 가기 위해 걷는 모습이나 운반하는 모습, 보관 장소가 가까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구·재료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회사의 1일 작업자의 가동 상황을 살펴보면, 가동 시간의 30%가 “걷기, 찾기, 운반“ 이 전체 작업에서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급료의 30%가 걷고 찾고 운반하는 데 지불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상당히 수준 낮은 회사”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객관적인 제3자의 엄정한 눈으로 보면 “걷기, 찾기, 운반 그리고 생각“ 동작이 많은 것에 놀란다.

작업 순서에 따른 부품부재의 나열, 치공구의 배치를 한다.

  쓸데없는 작업을 없애기 위해서는 작업 환경을 ＂걷지 말기, 찾지 말기, 옮기지 말기, 그리고 생각하지 말기 “와 같이
철저히 정비할 필요가 있다.

(1)작업 순서에 따른 부품·부재의 나열

나열이란 타이밍이 좋게, 작업 순서에 따라 작업하기 쉽도록 부품·부재를 놓는 것. 작업 순서를 정하고, 작업하는 순서대로
잡기 쉽도록 두는 방법이나 나열 방법을 검토하는 것은 제조기술과 작업자의 역할인 경우가 많다.
생산관리는, 그 지정된 장소, 위치(지정석)에 타이밍 좋게 나열하는 역할이 있다.

(2)작업 순서에 따른 치공구의 배치

가공·조립하려면 품질이 보증된 부품·부재를 조립하거나 깎기 위한 치공구가 필요하다. 작업 순서에 따라 작업하기 쉽도록
치공구를 배치하는 장소, 위치, 설치 방법, 나열 방법 등을 정하여 작업 절차서로 지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원문출처 : https://www.jmac.co.jp/wisdom/production/sbekarau018.html

본 컨텐츠는 동경 JMAC 컨설턴트진이 집필한 서적 『生産管理のべかららず集89』을 전재로,

생산관리 전반의 기본 사항 및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을 정리하여 공개한 내용입니다.

※ 집필진 소개

         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石田恵洋　치프 컨설턴트

武田啓史　컨설턴트

師田和子　컨설턴트

   沼田千佳子　컨설턴트

山田康介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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