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ㆍ서비스] 생·판·재 일원화 시스템 구축 지원

생·판·재 일원화 시스템 구축 지원

◈ Background

생산부문과 판매부문이 자기중심적으로 움직임으로써 발생하는 폐해는 재고나 재공(반대의 경우에는 결품, 납기지연)이라는 형태로 바뀌어 나타나게 됩니다. 판매부문에서는 결품을 두려워한 나머지 서비스율 100%라는 과도한 요구를 하거나, 실제 경향과는 동떨어진 예산 설정, 영업전술이 연동되지 않은 매출목표 등을 제시하여 선행생산의 원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결과적으로 과잉재고 혹은 사장재고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생산부문의 체질 약화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생산부문의 체질 약화란, 재고를 보유함으로써 품질문제나 설비고장, 준비교체 Loss 등이 「Black Box화」되어, 결과적으로 제조원가 폭등과 코스트 경쟁력 저하를 초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판매부문과 생산부문이 일체가 되어 재고・납기를 컨트롤하는 「생판재 일원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Viewpoint

생판재 일원화 시스템이란

일원화란, 많은 조직・기구를 1개의 본원(여기서는 사상 또는 목적이라 생각함)으로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즉, 생산 본연의 모습(생산방식), 판매 본연의 모습(판매방식), 재고 본연의 모습(재고장소나 종류)을 정보시스템으로 연결시켜, 「목적」을 달성하는 구조를 「생판재 일원화 시스템」이라 합니다.

고객 Needs나 시장 경쟁 상의 필요조건을 생산관리시스템 또는 생산방식의 설계 요건으로 전개하여, 일원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생판 Consensus를 통한 체계 구축

생산의 사정(査定), 판매의 사정(査定)만 가지고 재고의 보유방식이나 관리방법을 정할 것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공장 차원에서 납품 서비스 수준을 명확히 한 다음, 공통의 목표(재고기준 또는 서비스율)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각 부문에서는 선행수주정보 혹은 판매계획을 바탕으로 정확도가 높은 생산지시를 하거나(판매부문) 생산 Lead Time 자체를 가능한 한 단축시키는 (생산부문) 등, 실현을 위한 체계 구축이 필요합니다.

우측의 검토 Step에 따라 생판의 Consensus를 바탕으로 한 체계 구축이 가능해집니다.

생판재 정보시스템 이용의 고도화

생판재 일원화 시스템의 기본은, 판매계획, 생산계획, 재고계획의 연동에 있습니다. 업무 사이클 또는 타이밍을 동기화 시켜, 정보가 정체되지 않고 싱싱한 상태에서 활용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보기술의 발전에 따라 저비용으로 높은 퍼포먼스의 정보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반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단 사이클에 의한 계획 수립, 생산실적 수집이 이루어져, 재고・납기 조정을 하게 되므로 과잉재고의 미연방지, 결품 시 재고배분의 적정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일본능률협회컨설팅 한국법인(주) 

chief consultant 이 형 주 ( hjlee@jmac.co.kr )

Tel : 01-722-9944 / Fax : 02-725-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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