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87 물류 관리】 구분을 반복하지 말 것

한 번에, 출하의 제품 총량을 모으고, 그 다음 구분을 실시하는 방법을 「토탈 피킹(파종 방식)」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과일농장 등에서는, 출하 상품을 수확 후, 상품의 그레이드로 구분하여, 출하로 진행된다. 이 경우 과실 수확은 한꺼번에 작업하기 때문에 이동 거리는 최소. 하지만 출하 준비 공간이 필요하는 단점도 있다. 한편, 「싱글 피킹」이라고 하는 출하처별의 리스트에 따라 직접 보관랙에 가지러 가는 방법도 있다. 출하처별로 품종이 다른 경우는 이쪽이 효율적이다. 또한 구분공간이 불필요하고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도 관리하기 쉽다.

다음, 예전에는 취급하는 상품수가 적었지만, 점점 증가하여, 소량 다품종 대응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회사의 개선 사례이다. 개선전은 토탈 피킹만을 실시하고 있었지만, 업무량을 조사해 보면, 수량 체크·분류의 시간이 증가하였다. 소량품을 집는 방식으로 변경했는데, 피킹 시간이 큰폭으로 단축되었다.
많은 고객에게 배송되는 상품은 토탈 피킹, 그 외는 싱글 피킹 등 상품이나 배송처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피킹 방식을 검토하면 좋다.

 
  ※ 원문출처 : 【【087物流管理】　仕分けを繰り返すべから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