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83 물류 관리】 통로에 물건을 놓지 말 것

통로에 물건을 놓거나, 상품에 표시가 없거나, 상품인지 쓰레기인지 알 수 없거나… 창고 정리는 되어 있을까.

 

목적 : 생산성
키워드: 정리·정돈, 피킹, 5S 

더러운 현장에 익숙해지지 않는가?

통로에 물건을 두면 이동에 방해가 된다. 상품의 표시를 알기 어려우면 찾기가 발생하고, 시간을 낭비한다. 쓰레기, 골판지, 불량품을 상품과 함께 두면 불결하고 불량품 유출로 이어진다.
당신의 회사창고에서는 5 S(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는 되어 있는가. 고객에게 창고를 안내할 수 있을까?
5 S가 되어 있지 않은 현장은, 그것이 통상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톱다운으로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 상태를 지향하는 지시가 내려지지 않는 한, 현장 사람들이 눈치챌 수 없다.

기본 5S가 강한 현장을 만든다

5S를 추진함으로써, 현장에서 물건을 찾는 등의 손실이 감소하고, 노동생산성이 향상된다. 항상 필요한 물품만 필요한 상태로 보관됨으로써, 오피킹이나 상품 파손을 방지하고, 불량품의 유출이나 재피킹에 따른 납기 지연이 감소한다.
부동재고가 가시화되면, 재고삭감이 진행된다. 자재취급이 항상 정비가 잘 된 상태로 가동함으로써 보전에 기여한다.
우선은, 필요한 물건과 필요 없는 물건을 구분하고, 필요한 물건에 대해서는 이름표를 붙이거나, 물건 두는 곳과 통로와의 구분선을 긋는 등, 할 수 있는 작업부터 진행하자.
5 S를 한번 만으로 끝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청소 후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모두가 보이는 장소에 붙이거나, 확인표를 이용해 일일관리를 연구하자. 계속적인 5 S에 의해서 강한 현장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 원문출처 : 【083物流管理】　通路にモノを置くべから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