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80 품질관리】검사 목적을 물건의 良否판단이라고 생각하지 말 것

검사 본연의 역할은 물건의 양부를 판단하는 것은 아니고, 각 공정이나 수입품, 완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것이다.

 

목적 : 품질
키워드 : 검사, 원류관리 

 

불량을 찾아내는 검사만으로는, 품질 향상을 도모할수 없다

검사란, 제품의 질이 미리 정해진 규격치에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다. 본래, 제조 공정에서 만들어내는 품질의 향상에 의해서, 검사를 가능한 한 불필요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검사에서 불량품이 발견되는 것으로는 품질이 안정되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
검사의 목적은, 물건의 양부를 판단하고 불량을 찾아낼 뿐만 아니라, 불량의 원인을 조사하고 불량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필요한 데이터를 설계, 기술, 제조 등 관계부서에 적극적으로 피드백하고, 공정 내에서의 제조 품질의 향상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즉, 제품설계와 제조기술과 같은 연구·개발 단계의 원류 관리가 중요하다.

 

“검사가 필요없는작업”을 실현하자

원류 관리에 의해서, 불량 요인 자체를 관리하지 않으면, 품질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검사를 강화한다.
그 제품의 가치를 생각하면, 검사 시간의 증가로, 지나친 품질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혹은 검사원 한명당의 검사 항목의 증가로, 모든 검사 항목을 확인할 수 없어, 결국, 불량품을 놓쳐 버릴 우려도 있다.
물론, 제품의 가치와, 불량품이 유출된 때의 영향의 크기를 생각하면, 검사에 의한 유출 방지가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검사가 필요 없는 작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원류 관리의 강화를 도모하거나, 각 공정 내에서 작업자 자신이 검사를 실시하거나(자주 검사), 방심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포카요케를 설치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 원문출처 : 【080品質管理】検査の目的をモノの良否判断と思うべから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