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28 예측 생산 : 생산 계획】큰 부하 조정은 월간 계획, 중일정 계획에서 하지 말 것

크지 않은 부하 또는 능력의 변동 조정은 여러가지 대응 방법이 있는데, ①대책 실시 기간을 고려해야 되고, ②월간 계획, 중일정 계획으로 국내외 부하 조정하는 것이 기본이다.

목적 : 유연성
키워드 : 능력 대책, 부하 변동

큰 부하 변동 조정은 월차 계획, 중일정 계획에서 지원하지 않는다

조립계획대로 부품을 모으려면 작업을 실제로 실시하는 직장이나 협력 업체의 부담이 무리 없는 것이어야 한다.
계획에 변경이 있는 경우에는 관련 부서나 업체와의 사전 대책이 필요하다, 그 대책을 구체화하는 기간이 필요하다. 통상은 월간 계획, 중일정 계획에 그 역할이 부과된다.
직장과 협력 업체의 사정으로 상위의 생산 계획, 판매 계획을 혼란시키지 않으려면, 할당된 일정 계획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부하를 조정하는 것과, 대책을 취할 수 있는 기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부하의 조절 능력 대책을 취하는 데 필요한 기간은 예측 생산형 기업이라면 정기 월간 계획에서 3개월 전이 대상이며, 개별 수주 생산형 기업경우는 수주 때마다 중일정 계획에서 전체 부하 조정과 능력 대책, 업자 선정을 하게 된다.

부하 변동 폭을 측정하는 대책과 판단의 실행이 필요하다.

큰 부하 조정은 연간 계획과 대일정(공장 조업도)계획으로 치르며 각 직장과 협력 업체의 작은 부하 조정과 Capa 대책은 월간 계획, 중일정 계획에서 “대책이 마련되고, 적절한 기간”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부품 가공 공정의 부하를 조정하기 위해서, 직전에 일정을 바꾸거나 발주처를 바꾸는 것은 공정 혼란의 원인이 된다. 상위의 판매 계획부터 순차적으로 전개하고 하위 부품의 가공 공정 일정을 잡아 왔으니 하위 공정에서 일정을 임의로 변경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또 발주처를 갑자기 바꾸면, 일정과 납기로 품질이 확보되지 않아 공정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가장 피해야 할 조정 방법이다.
부하 조정은 기본적으로는 Capa 대책에서 실시해야 한다. 월간 계획에서 3개월 후의 부하를 보고 생산 Capa 대책을 세운다. 1개월째는 계획을 세워서 준비를 하는 기간. 2개월째는 수배하거나 사람을 채용하고 훈련하는 기간. 그리고 3개월 만에 실천하는 준비가 된다.
발주처를 바꾸거나 추가할 경우도 이 기간을 써서 상대의 품질과 납기의 실력을 확인하고 해야 하며, 무엇이든 맡아 준다고 해서 안이하게 발주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