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17 생산 관리의 특징】 수주한 후 시행 착오하지 말 것

【017 생산 관리의 특징】 수주한 후 시행 착오하지 말 것.

개별 수주 생산에는 높은 기술·기능과 제품 구조의 표준화가 요구된다.

생산능력을 결정하는 넥 공정의 조업 평준화에 맞춘 수주 성취 관리(受注星取管理)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평준화
키워드: 제품구조표준화, 보틀넥

처음부터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별 수주 생산에서는, 고객의 요구 사양에 따라, 그때마다 설계하고, 자재를 수배하고, 제작한다.
고객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품질·완성도 있게 마무리하려면 비슷한 것을 몇 번이나 반복 훈련하고,
그 결과 얻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기술·기능을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코, 수주하고 나서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어떻게 만들 것인지를 암중모색(暗中模索)하는 것이 수주생산은 아니다.

기술·기능과 제품 구조의 표준화를 도모한다.

  수주한 제품을 납기대로, 좋은 품질과 완성도로 마무리하려면 개개인이 높은 기술·기능 수준이어야 한다.
단순히 숙련을 기다리는 것 만으로는 완성도를 높일 수 없다. 적은 경험을 의식적으로 체계화하여 경험해보지 못한 영역을
보완하도록 기술·기능과 제품구조의 표준화를 도모하는 것이 절대적 조건이 된다.
경쟁사들보다 기술·기능적 경쟁력 우위는 무엇인가, 그 우위를 끌어내는 두가지,

 ① 기술 표준·설계 기준으로 설계 전개 로직(사양 선정의 판단 기준과 도면을 그리는 순서·논리)을 명확히 하는 것
 ② 제품을 구성하는 장치나 부품의 표준화·공용화를 도모하는 것

  이 기술·기능 표준화 요건이다.

개별 수주 생산이기 때문에, ＂수주했을 때가 만들어질 때＂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만드는 쪽에도 생산능력이 있다.
생산 능력을 결정하는 넥 공정※의 조업 평준화에 맞춘 수주성취관리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기업의 채산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도와 제품에 대한 신뢰를 얻는 방법이다.
넥 공정※의 조업평준화를 제일 우선으로, 수주를 그 생산능력 범위에 맞추는, 수주성취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수주했을 때가 만들 때”가 아니라, 생산 능력 범위에 수주를 맞추어, 완성도 높게 만드는 것이 개별 생산의 생산 관리의 역할이다.

※ 넥 공정=고객의 요구에 응하는데 생산을 제약하는 공정(보틀넥)을 말한다.

  ※ 원문출처 :  https://www.jmac.co.jp/wisdom/production/sbekarazu017.html

본 컨텐츠는 동경 JMAC 컨설턴트진이 집필한 서적 『生産管理のべかららず集89』을 전재로,

생산관리 전반의 기본 사항 및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을 정리하여 공개한 내용입니다.

※ 집필진 소개

         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石田恵洋　치프 컨설턴트

武田啓史　컨설턴트

師田和子　컨설턴트

   沼田千佳子　컨설턴트

山田康介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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