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16 생산관리의 특징】 수요 예측에 의존하지 말 것.

【016 생산관리의 특징】 수요 예측에 의존하지 말 것.

어떤 주문에도 즉석에서 대응하는 것이 무리라면 차선책으로서 고객 요구를 층별해 대응.

ABC별로 판매량으로 층별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전체적으로 높일 수 있다.

목적: 결품·과잉 재고
키워드: 수요예측, ABC분석

왜 예측이 필요한가?

  물건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고객의 요구에 즉시 대응하려면 물건을 만드는 생산기간만큼 선행해서 계획하고 생산하여 제품재고를 가져야 한다. 즉, 생산기간만큼 앞을 내다보고 수요량을 예측하고 제품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생산기간이 길수록, 예측하는 기간도 길어지고, 그 예측은 점점 더 맞지 않게 된다. 예측이 빗나가면 과잉재고와 결품을 동시에 발생시켜 고객만족도 저하와 부진(사장) 자산을 축적시키게 된다.

생산기간이 길어도 그 상품이 독점적이고 다른 것을 구할 수 없는 것이라면 예측이 아니라 예약을 통해 생산 할수도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계획생산이 가능해진다.

“관리할 수 없는 실수요”에 잘 대응하는 방법은?

  생산기간을 압도적으로 단축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고객의 주문으로 생산해도, 예를 들어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눈앞에서 조리해서 내놓는 것처럼, 고객을 기다리게 하는 일이 없는 상태이다.

어떤 주문에도 즉석에서 대응하는 것이 무리라면 차선책으로서 고객 요구를 층별하여 대응하는 것이다.
제품 수량 분석(세로축에 판매량을 횡축으로 제품 종류를 가지고 양이 많은 순서로 늘어 놓은 것)을 하면 많은 경우 상위 5내지 10품목으로 총 수량의 60%에서 70%가 된다. 이 그룹을 A로 구분한다. 다음에 총수량의 20%에서 30%의 제품 그룹을 B로 구분한다. 나머지 10%안팎이지만 제품 종류가 많은 부분을 C로 구분한다 (이를 ABC분석이라 한다).

A그룹은 제품종류도 적고 판매량도 많으므로 부진자산화할 위험이 적기 때문에 제품재고를 가지고 고객요구에 즉시 대응한다. B그룹의 제품은 부품 공통화를 도모하는 부품 재고를 가지고, 주문에 따라 재빠르게 조립하여 출하하는 방법이다. C그룹은 제품의 종류도 많으므로 부품재고로 가질 것과 재료재고를 가지고 주문으로 가공하여 부품으로 만드는 것을 결정하고 제품에 조립한 후 출하하는 방법을 취한다.

  ※ 원문출처 :  https://www.jmac.co.jp/wisdom/production/sbekarazu016.html

본 컨텐츠는 동경 JMAC 컨설턴트진이 집필한 서적 『生産管理のべかららず集89』을 전재로,

생산관리 전반의 기본 사항 및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을 정리하여 공개한 내용입니다.

※ 집필진 소개

         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石田恵洋　치프 컨설턴트

武田啓史　컨설턴트

師田和子　컨설턴트

   沼田千佳子　컨설턴트

山田康介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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