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11 생산 관리의 특징】 부품 생산의 특성에 맞는 생산 관리를 잊지 말 것

【011 생산관리의 특징】 부품생산의 특성에 맞는 생산관리를 잊지 말 것.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부품의 종류와 양은 크게 변화한다. 부품 생산형의 생산 관리는 이 변화에 대응하여 부품 공급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 요구된다.

목적: 유연성

키워드: 채찍 효과, 가공 조립

소매의 판매 변동은 부품 단계에서는 더 큰 변동이 된다.

  유통 단계에서 제품 품귀현상이 나타나면, 소매는 평소보다 넉넉하게 주문을 한다. 주문을 받은 상사 및 판매 회사는 제품을 채우기 위해, 유통에서의 주문량 이상을 제품 조립 업체에게 주문한다. 그래서 제품 조립 업체는 실수요의 3~5 배 주문량을 받는다.

다음 영향은 부품 생산업체가 받는다. 제품 조립 업체도 부품을 확보하려고 상사와 판매 회사의 주문량에 추가하여 주문한다. 
 이 연속되는 상황을 잘 극복하지 않으면 제품 부족의 불안이 계속되어 점점 더 혼란스럽게 된다.

이처럼 상류 공정일수록 흔들림이 커지는 현상을 “채찍 효과”라고 한다.

표시 재고 전략과 생산 능력의 탄력성이 관건

　제품 조립 업체에 공급하는 부품 생산자의 생산 관리는 조립 업체의 수요 변화에 대한 재고 전략과 생산 능력의 탄력성 확보가 중심이 된다. 특정  다수의 조립 업체의 생산 계획을 모으고 부품의 품목별 수요량을 계산한다. 그러나 계산된 그대로의 양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조립업자는 소비자의 수요를 예측하고, 판매 계획에 따른 재고를 얼마나 가지고 있을지를 결정한 후에, 생산 계획을 
수립하기 때문에 수요 예측과 실제 수요의 차이에 따라 크게 변동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단 물품 부족이 되면, 실수요자의 3-5 배의 양이 일시적으로 요구된다. 이 급격한 양 변화를 “생산어려움” 이라고
거절 할 수도 있지만, 상대로부터는  “공급에 책임이 있다.”라는 공박이 불가피하다.

이 수량 변동에 잘 대응하는 것이 생산 관리에 기대되는 역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품 조립 업체에게 「 전략적 재고 비축」 「생산 능력의 탄력성 확보 」 의 양면으로 대응하게 된다.
변화의 모든 것을 재고로 대응하는 것은 위험하다. 나머지 절반은 생산 능력을 확대시켜 대응한다.
1 교대에서 2 교대로, 추가로 3 교대 생산 체제를 기민하게 바꿀 수 있도록 평소부터 조합과 협력 업체, 소재 공급 업체와의 연계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 원문출처 :  https://www.jmac.co.jp/wisdom/production/sbekarazu011.html

본 컨텐츠는 동경 JMAC 컨설턴트진이 집필한 서적 『生産管理のべかららず集89』을 전재로,

생산관리 전반의 기본 사항 및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을 정리하여 공개한 내용입니다.

※ 집필진 소개

         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石田恵洋　치프 컨설턴트

武田啓史　컨설턴트

師田和子　컨설턴트

   沼田千佳子　컨설턴트

山田康介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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