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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해설 : 실험계획법(Design of Experiments)

실험계획법(Design of Experiments)

실험계획법은 1920년대 영국의 R.A. 피셔에 의해 창시된 통계적 실험기법이다. 실험계획법이란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의 퍼포먼스를 개선하고 최적화하고 싶을 경우에 어떤 실험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계획하고, 또 실험을 통해 얻어진 데이터에 대해서 최적의 분석방법을 선택하는 순서이다.

실험계획법과 세트로 실시하는 분산분석에서는 「원인-결과」 의 관계에 대해 결과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원인은 무엇인지, 영향의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를 분석한다. 이 분석의 특징은 실험오차의 존재를 이용하여 원인(인자)의 수준 간 결과 차이(편차)와 실험오차를 비교하여 「원인-결과」 의 관계가 유의한지 여부를 판정한다는 것이다.

(작성자 : 히라바야시 고이치 치프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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