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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유의점 시리즈] 【007 구매관리】 많이 구매하면 가격이 내려간다?


부품, 제품 구입 시에는, 한번에 대량으로 구입하거나, 발주처에 Cost Down 교섭을 실시 할뿐 아니라, 관련부문의 협력을 얻어, 전사적으로 구매코스트 개선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 : Cost

키워드 : 조달정책, 사양 재검토



“한꺼번에 대량으로 구입하면 싸진다.”고는 할 수 없다

같은 물건을 1개씩 구매하는 것보다는, 한꺼번에 대량으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할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만일 그 때 사용하는 양은 1개이고 나머지는 언젠가 사용할 것이라는, 장래에 대한 대비라면, 사용할 때까지의 기간 동안 그것들이 열화되지 않도록 보관상황을 관리하거나, 나중에 구입한 물건이 먼저 출고되지 않도록 입출고 상황을 관리하는 등 관리를 위한 비용이 발생한다.
한꺼번에 구입함으로써 단가가 낮아진다. 그러나 싸게 샀지만 결국 사용되지 않고 창고에 잠들어 있다면 그 1개에 나머지 구입분의 가격이 부가되고 있는 것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이 진행되면서, 구입품의 재고는 늘어나는 추세다.
“바로 사용한다.”라는 생각으로는, 쓸데없는 재고가 계속 증가하게 될 수도 있다.



사내 관계부문과 함께 Cost Down 대책을…

제조업에서는, 최종적으로 얻을수 있는 이익이 원재료의 구입시점에서 거의 정해진다. 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따라서 원재료를 얼마나 싸게 구입할수 있는 지가 매우 중요하다.
구매부문은 공급사에게 지속적인 Cost Down협상을 할 필요가 있지만, 단순히 삭감목표를 설정하고 요구하는 것만으로는 잘 되지 않는다.
공급처에 대한 작업의 합리화나 기술지도 등 발주품 하나 하나에 대해 Cost Down을 위한 방법을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밖에 구매부문이 중심이 되어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서, 내외작 구분의 재검토나 해외조달으로의 전환 등, 구매업무 개선, 지불 조건 등의 계약방법의 재검토를 들수 있다.
Cost Down 대책은 종종 공급처 기업의 이익을 압박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설계부문, 생산기술부문, 품질보증부문, 원가관리부문 등의 관계부문을 끌어들여, 예를 들어 설계사양, 검사기준, 가공조건 등의 재검토를 실시함으로써, 원가 자체를 저감하는 것도 중요하다.




본 컨텐츠는 동경 JMAC 컨설턴트진이 집필한 서적 『生産管理のべかららず集89』을 전재로,
생산관리 전반의 기본 사항 및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 을 정리하여 공개한 내용입니다.


※ 집필진 소개

             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石田恵洋 치프 컨설턴트
武田啓史 컨설턴트
師田和子 컨설턴트
   沼田千佳子 컨설턴트
山田康介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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