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효율화 추진상의 유의점] 제9회 : 창고의 수익을 주먹구구식으로 관리해서는 안 된다.

   제 9 회 :    창고의 수익을 주먹구구식으로 관리해서는 안 된다.

   창고 수익을 주먹구구식으로 관리한다면 문제점을 놓치게 될 위험이 높다, 고객별 등 적절한 단위로 창고 수익을 파악하고 대상에 맞는 대책을 강구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   적： 수익 관리 

키워드： 창고 효율ㆍ수익성 파악

창고 수익의 주먹구구식 관리로는 문제점을 알 수 없다

    많은 기업에서는 창고를 각부문별로 수익(이익)을 파악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는 창고의 전체 채산만을 관리하고 있는 기업이 많은 듯 합니다.

     회사에서 단일고객 이나 단일 제품만을 취급한다면 좋겠지만, 그런 회사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가격·형상·재고회전률 등 다양한 특징을 지닌 제품이나 매출·팔림세가 각각 다른 제품의 다양한 고객에 대체 하고 있을것 입니다. 당연히 그것들에 의해서 보관의 상황이나 효율이 달라집니다.

    덧붙여 창고의 계약 형태에는 평단가제·기간제(1년,2년,3년등)·단가제(피스 또는 케이스당 단가지불)가 있어, 어느 방식을 취할지는 각 기업의 선택입니다만 이것에 관해서도 보관의 특성이 및 실태와 맞지 않는 계약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경우가 가끔 보입니다.

고객ㆍ보관 형태 등에 따른 수익 관리를 해야 한다.

   올바른 창고 수익 관리의 시작은 대상을 구분하고 거기에 맞는 보관 방법이나 계약 형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는다음과 같이 생각하면 좋습니다.

■ 창고 수익을 구분하는 단위를 생각한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고객별 구분입니다. 다층창고의 경우에서는 플로어별로 고객이 나뉘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게다가 주요 제품·상품 카테고리로 보관 장소가 나뉘는 경우는, 그것마다 구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구분별 수익을 파악한다

    구분별 수입·지불(Cost)을 파악하고 창고로서 이득을 보고 있는지 어떤지를 확인 합니다.

■ 수익의 좋고 나쁨에 대한 요인을 생각한다

    창고 수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재고의 움직임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량이거나 비유동성인 제품에 대해서는고정적(스페이스 일괄·평당 등) 계약이, 반대로 유동성이 큰 제품에 대해서는 변동적(케이스 당 등)이 적합하다고 여겨집니다. 재고 회전률이나 보관량을 대상별로 분석하여 계약과 맞지 않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본출처 : https://www.jmac.co.jp/wisdom/distribution/bbekarazu_001.html

본 연재는 물류 전반에 대한 기본 내용, 지식, 상식을「유의점(べからず集)」의 관점으로 기술 한 것으로,

각 항목별 요점 정리를 통하여,  “3분 이내에 읽고 이해 할 수 있게 한다.”  라는 것을 전제로 작성 하였습니다. 

물류의 효율화를 추진함에 있어  유의사항 및 재검토 포인트를 제시하고 이를 통하여 개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항목을「물류 개론」「물류업무 효율화」「물류 설비 활용 및 관리」「물류 안전 및 품질 」「기타」로 분류해서 알기 쉬운 도식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집필진 소개

ㆍ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ㆍ田丸信幸　시니어 컨설턴트
ㆍ広瀬卓也　치프 컨설턴트
ㆍ岡卓也　치프 컨설턴트
ㆍ沼田千佳子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