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개혁의 지혜] 제7회 진정한 경영개혁의 어프로치란 ∼ 정반합의 경영개혁 어프로치 ~

경영개혁의 어프로치는 하나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는 일원론이 아닙니다. 「Top-Down」과「Bottom-Up」, 「구조개혁」과「체질개혁」 등 하나의 판단(정)과 이것과 상반되는 다른 판단(반)이 종합적 판단(합)으로 통합되는 과정을 밟는 정반합의 어프로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op-Down 경영과 Bottom-Up 경영

일본 기업의 경영 스타일은 경영의 제일선인 현장의 축적된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Bottom-Up경영」이라고 합니다. 한편 구미 기업의 경영 스타일은 TOP의 경영 의사결정을 존중하는 「Top-Down 경영」 이라고 일반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 기업의 경영 스타일중 구미계 중국 기업은 「Top-Down 경영」, 일본계 중국 기업은 「Bottom-Up 경영」 이 많다고 합니다. 어느 쪽의 경영 스타일도 나라나 기업의 문화의 차이에 따라 생겨난 것입니다만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일본 기업도 글로벌화를 시작으로 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그 강점인 「Bottom-Up 경영」에 더해 「Top-Down 경영」도 눈에 띄고 있으며 경영 스타일의 본연의 자세를 재검토하는 전환기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반합의 과정을 필요로 하는 어프로치 

경영개혁의 추진에 있어서도 「Top-Down」과「Bottom-Up」의 양면의 힘을 조합한 어프로치가 불가결하다고 생각됩니다.

글로벌 전개의 한 일본 기업의 TOP이 경영개혁의 도전을 향해 다음과 같은 함축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Top-Down이란 경영개혁의 목표를 제시하는 것만이 아닌 향후의 사업영역이나 사업모델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TOP이 현장으로부터 동떨어져 있지 않을 것. 현장에서 떨어진 상태에서 아무리 좋은 일만 해도 회사는 좋아지지 않는다.」 「다음에 미들의 힘이 발휘될 것. 미들업, 미들다운이 기능하는 Top-Down이 아니면 안된다.」

「Top-Down」과「Bottom-Up」의 정반합의 과정을 필요로 하는 경영개혁 어프로치를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현재의 기업이 놓여져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러한 진정한 경영개혁 어프로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조개혁과 체질개혁의 통합에

「구조개혁」과「체질개혁」도 그 어프로치면에서 다른 점도 있지만 상반되는 것만 주장하는 것은 어떨까요.

「구조개혁」은 예를 들어, 경영 구조개혁, 사업 구조개혁, 조직 구조 개혁과 같이 사용됩니다. 경영 모델이나 사업 모델의 뼈대를 재구축 하는 과감한 개혁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TOP주도로 행해지는 외과적 인 골격의 재구축 어프로치가 특징입니다. 한편 「체질개혁」은 경영 체질 개혁, 이익 체질개혁, 조직 체질(조직 풍토) 개혁 등으로 실천됩니다. 기업 등 조직체가 가지는 「사물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의 결함」을 개혁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TOP만이 아닌 미들 이하의 제일선의 현장에서도 참가하여 행해지는 내과적인 의식·행동개혁의 어프로치를 특징으로 들 수 있습니다.

쇠퇴기나 재생기에 있는 기업의 경영개혁은 경영 모델이나 사업 모델의 개혁이 필요한 케이스가 많은데 한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의 성공을 체험한 경영 모델이나 사업 모델에서의 사물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할 수 없는 이유로 경영개혁의 속도가 늦어져 버리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경영개혁의 컨설팅에 있어서 TOP의 사업 구조개혁 검토와 함께 미들 이하에서 지금의 사업 운영(오퍼레이션)의 근본에 있는 사물의 사고 방식을 다시 한번 재검토하는 것도 염두해두길 바랍니다.

<집필자>
  – 시니어 컨설턴트 카미야코 요시야스(神奴 圭康) –
   경영 전략·사업 전략, BPR, 경영 관리 컨설팅 경험 다수.
   기업 규모와 업종·업태의 특성을 감안해, 클라이언트와 일체가 되어 기업의 경영 과제에 대한 경영 개혁에 동행한다.
   「통합 경영 개혁」 , 「BPR에 의한 업무 개혁」외 저서 다수.

원본 출처 : 第7回　真の経営改革のアプローチとは～ 正反合の経営改革アプロー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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