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개혁의 지혜] 제6회 진정한 경영개혁이 목표로 하는 것∼전체 최적·영속적 개혁의 실현 ~

전체 최적의 경영개혁을 목표로

경영개혁은 부분 최적이 아닌 전체 최적을 실현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독자의 여러분의 회사에서는 어떻습니까?
전체 최적의 「전체」이나 부분 최적의 「부분」이 어느 범위를 가리키는 것인지는 경영개혁의 대상 범위에 따라서 다릅니다. 회사 전체의 경영 개혁이면 회사 전부문이 「전체」가 되고 개개의 사업(컴퍼니나 사업부문 등)이 「부분」이 됩니다. 예를 들어 「사업의 선택과 집중」은 각각의 사업 시장성·경쟁력·수익성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회사 전체의 사업 구성(사업 믹스)의 최적화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어떤 사업은 철수라고 하는 희생을 수반합니다

또한 특정 사업(회사 또는 사업부문)의 경영개혁이라고 하면 사업 전략에 의한 방향성에 근거해 사업내의 각 기능(개발, 생산, 영업 등) 을 제휴시킨 통합적인 경영개혁이 요구됩니다. 반대로 특정 사업의 전체 최적이 지나치게 진행되어 전사적 입장에서 복수의 사업을 넘어 기능의 전체 최적을 목표로 하는 개혁의 경우에도 전체 최적의 개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진정한 경영개혁이란 「「부분 최적·전체 부적합」이 아니고 「전체 최적·부분 최적(일부는 부분 부적합)」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체 최적 실현에 요구되는 것은 

그럼 이 전체 최적의 경영개혁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저는 회사나 사업의 TOP의 전략력이 조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략력」에 대해서는 기업이나 사업이 목표로 하는 사업 도메인이나 사업 모델의 방향을 의미하는 전체상(빅픽처)을 명시하는 힘이라고 전회에 말씀드렸습니다. 경영환경을 중장기 지향으로 통찰 하여 장래 의 사업 도메인이나 사업 모델의 전체상(뼈대)을 나타내는 힘입니다
그리고 전체상 속에서 임해야 할 경영개혁 과제와 우선 순위를 정해 발신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개발·생산·영업·관리 등 현장 부문의 활 동 방향 구축이 가능해 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일본기업 과 같이 크게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안될 시기에는 TOP의 전략력 발휘에 의한 전체 최적의 경영개혁이 불가결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 니다.

영속적 경영개혁을 목표로 

여러분 가운데 경영개혁은 일시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이 계신가요?
우리 컨설턴트도 기업의 경영개혁활동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만 그 경영개혁에는 항상 시작과 마지막이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경영을 개혁하는 필수불가결입니다.」라는 말을 기억해 주세요. 기업이 어느 목적을 가진 경영개혁 활동을 어느 기간에 종료하더라도 다음의 경영환경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기업은 새로운 목적의 다음 경영개혁 활동에 대처해야 하는 숙명이 아닐까요? 경영개혁을 일시적인 활동이라고 인식하는 기업과 영속적으로 경영개혁을 계속하는 기업의 차이는 「경영체질의 차이」로 연결됩니다. 정확하게는 「경영개혁을 계속하는 체질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경영개혁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영개혁을 영속적 으로 계속하는 체질 만들기로 진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 다. 기업은 경영개혁을 해내는 것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영개혁의 대응 도 시야에 넣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 회에서는 「진정한 경영개혁의 어프로치란」에 대해 이야기하겠습 니다.

<집필자>
  – 시니어 컨설턴트 카미야코 요시야스(神奴 圭康) –
   경영 전략·사업 전략, BPR, 경영 관리 컨설팅 경험 다수.
   기업 규모와 업종·업태의 특성을 감안해, 클라이언트와 일체가 되어 기업의 경영 과제에 대한 경영 개혁에 동행한다.
   「통합 경영 개혁」 , 「BPR에 의한 업무 개혁」외 저서 다수.

원본 출처 : 第6回 真の経営改革が目指すもの～ 全体最適・永続的改革の実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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