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개혁의 지혜] 제34회 사업전략 책정 스토리를 몸에 익힌다
이번 회에서는 마케팅 지향적인 사업전략 세우기 스토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지난회에 소개한 7가지 발상이 어느 장면에서 활용될것인지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전략 책정 스토리는 3가지 스텝으로 생각한다
마케팅 지향에 근거해 유효한 사업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순서와 포인트를 억제한 사업전략을 세우는 스토리를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단의 그림은 사업전략 책정의 3가지 스텝과 7가지 사업전략 발상의 위치를 나타낸 것입니다.
스텝1. 사업 유닛 설정
사업전략 책정의 기본은 사업 생존 영역(시장·고객과 상품·서비스 영역)인 사업 영역을 상정하는 것 입니다. 사업 영역의 상정은 다시 말해 사업 영역을 구성하는 사업 유닛을 명확히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사업전략을 세우는 제1스텝은 현재 상태의 사업 유닛을 인식한 다음 미래(3년~5년)의 사업 유닛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사업의 개요를 현상 분석하는 것이 필요한데 미래의 사업 유닛을 가설설정하는 발상력을 몸에 익히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또한 사업 유닛은 사업의 성공 요인의 Key인 KFS는 공통된 사업을 묶어서 설정하기 때문에 사업의 본질인 KFS의 파악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텝1에서는 「사업 유닛 발상」과「수요&공급(supply-chain) 발상」의 기법을 주로 활용합니다.
스텝2. 사업 평가
사업 유닛은 보통 복수로 설정되는데 사업 유닛의 사업 평가를 하는 것이 제2스텝이 됩니다. 사업 평가란 향후 사업의 방향과 사업 과제를 추출하는 것입니다.
향후 사업의 방향은 각 사업 유닛의 육성·확대·유지·철수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사업의 방향에 따라 경영 자원의 투입 방침을 명확히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업 평가는 시장성·경쟁력·수익성 3가지 관점으로 실시하는데 「시장이나 고객의 매력도 발상」 「경쟁 발상」 「수익 발상」이 필요합니다. 또한 복수의 사업 유닛을 시장성과 경쟁력의 관점에서 평가해 사업의 방향성을 검토하는 「포지셔닝 발상」을 활용합니다.
사업 과제는 사업의 시장성·경쟁력·수익성 평가에 따라 해결해야 할 사항으로서 파악됩니다. 사업과제를 구조화함과 동시에 사업 방향에 따라 중점 과제를 명확히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스텝3. 사업 구상
스텝3은 사업전략과 향후의 사업 시나리오를 정리하는 사업 구상 스텝입니다. 사업전략은 사업 유닛 설정에서 사업 평가 스텝을 거쳐 고객 만족·경쟁 우위를 실현하는 사업전략을 정리하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사업전략의 코어가 되는 사업 영역에 대해서는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 복수의 선택안을 책정하는 「옵션 발상」이 중요합니다. 또한 옵션안에 대한 수익 시뮬레이션을 실시하는 「수익 발상」도 필수입니다.
사업 시나리오는 향후 3년~5년간 사업전략의 구체화·실행을 시간축으로 나타내는 것인데 경영환경 변화나 사업전략의 실행도에 따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복수의 사업전략 선택안을 준비해 두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전략 책정 스토리의 특징
사업전략 책정의 대략의 스토리를 소개했는데 여러분께서 유효한 사업전략을 신속히 세우기 위해서 다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① 계통적 스토리 사고에 의한 사업전략 책정
유효한 사업전략을 신속히 세우기 위해서는 생각만으로는 사업전략을 세울 수 없습니다.사업전략의 책정은 사업 유닛의 설정에서 사업 평가를 거쳐 사업 구상을 정리하는 3스텝의 계통적 스토리 사고를 의식하여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② 가설 설정형에 의한 스토리 형성
「사업 유닛 발상」을 단면으로 한 가설 설정형으로 사업전략을 책정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사업 유닛은 사업 영역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사업 분석을 해서 설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래의 사업 유닛 설정에 있어서는 의지를 가지고 가설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설 설정에서 사업 평가나 사업 구상의 책정을 진행하고, 수정할 필요가 있으면 사업 유닛 설정에서 피드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사업 유닛 발상」은 제1스텝에서 제3스텝까지 모든 스텝에서 의식해야 할 발상으로 중시되고 있습니다.
③ 사업 멤버 참가에 의한 전략 책정
마케팅은 사업 경영 그 자체라는 생각에서 「시장 중시·고객 원점에서 사업 경영 기능과 통합한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이 기본 자세를 토대로 사업전략 책정 스토리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마케팅 지향에 근거하는 사업전략은 사업 경영에 관련하는 코어 멤버가 참가해 실시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집필자>
– 시니어 컨설턴트 카미야코 요시야스(神奴 圭康) –
경영 전략·사업 전략, BPR, 경영 관리 컨설팅 경험 다수.
기업 규모와 업종·업태의 특성을 감안해, 클라이언트와 일체가 되어 기업의 경영 과제에 대한 경영 개혁에 동행한다.
「통합 경영 개혁」 , 「BPR에 의한 업무 개혁」외 저서 다수.
원본 출처 : 第34回 事業戦略策定ストーリーを身につ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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