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개혁의 지혜] 제17회 경영개혁 마스터플랜과 관리기술

마스터플랜은 무엇을 정리하는 것인가?
경영개혁을 추진함에 있어 기업이나 사업을 대상으로 개혁의 골자가 되는 마스터플랜 책정은 그의 첫걸음이 됩니다. JMAC에서는 「경영은 재무·사업·관리의 3가지 측면에서 보면 그 전체상이 보인다」는 사고를 기초로 3가지 측면을 경영개혁의 3관점으로 파악하여 경영개혁 마스터플랜 책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영개혁 마스터플랜은 무엇을 정리하면 좋을까요. 보다 알기 쉬운 이미지를 위해서 그 목차 구성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하단의 도표 참조)
재무·사업·관리의 3관점을 베이스로 해서 경영개혁 마스터플랜을 책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관점에 관한 관리기술을 유효하게 활용

경영개혁 마스터플랜은 톱∙라인∙스탭의 제휴에 의해서 책정되지만, 경영개혁의 3관점에 관한 관리기술을 유효하게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로는 다음의 3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경영개혁은 기업이나 사업전체를 대상으로 할 것

경영개혁은 기업 전체나 사업 전체를 대상으로 실행합니다. 그래서 경영개혁 마스터플랜은 경영개혁의 3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고 3관점인 재무·사업·관리에 관한 관리기술을 유효하게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경영개혁 마스터플랜 책정 단계에서 필요한 관리 기술에는 다음과 같은 기법이 있습니다.
·재무면：재무 수치를 해석해 목표를 세우는 기법
·사업면：사업전략 책정 기법과 전략을 실행하는 사업 프로세스 개혁 기법
·관리면：조직·사람의 매니지먼트와 경영관리 시스템에 관한 기법

2. 납득할 수 있는 경영개혁 마스터플랜으로 할 것 

기업이나 사업을 둘러싼 스테이크 홀더(이해관계자)는 다양합니다. 경영과 현장이 제휴해서 추진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고객, 종업원, 거래처, 주주, 금융기관 등 다양합니다. 스테이크 홀더는 재무 수치를 늘어놓는 것만으로는 경영개혁 플랜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재무목표(경영성과)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의 전략이나 시책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납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업이나 사업 미션에 근거한 전략과 시책이 필요합니다. 또한 관리면에서도 조직이나 인재 매니지먼트의 바람직한 모습, 경영관리 시스템의 활용을 표시함으로써 경영개혁의 실현성이 높아집니다.
스테이크 홀더가 납득가능한 경영개혁 마스터플랜이 되기 위해서는 재무·사업·관리의 3관점에서의 관리기술 활용에 의해 객관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마스터플랜 책정 스피드가 요구된다  

경영개혁 마스터플랜 책정 스피드는 기업이나 사업의 규모나 다각화에 따라 다르지만 예전(20년~30년전)에 비하면 상당히 빨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컨설팅 지원 경험으로는 예전에는 약 6개월에 걸쳐 경영개혁 마스터플랜을 책정하였는데 지금은 약 3개월로 짧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경영 스피드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스터플랜을 3개월 전후로 책정하기 위해서는 경영개혁의 관점을 갖는 것과 동시에 관리기술을 유효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제 해결 기술을 베이스로 관리기술을 활용하다

경영개혁에서 활용하는 관리기술에 대해서는 다양한 것을 생각할 수 있는데 실천하지도 못할 경영개혁 현장에 적용하겠다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영개혁의 목적을 인식하고 경영개혁의 수법인 관리기술을 적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적에 맞는 수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과제 해결 기술이라고 불리우는
「과제 해결의 사고 행동력」이나 「과제 해결의 추진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필자>
  – 시니어 컨설턴트 카미야코 요시야스(神奴 圭康) –
   경영 전략·사업 전략, BPR, 경영 관리 컨설팅 경험 다수.
   기업 규모와 업종·업태의 특성을 감안해, 클라이언트와 일체가 되어 기업의 경영 과제에 대한 경영 개혁에 동행한다.
   「통합 경영 개혁」 , 「BPR에 의한 업무 개혁」외 저서 다수.

원본 출처 : 第17回　経営改革マスタープランと管理技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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