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69원가관리】 그 결과를 목표원가로 삼지 말것

계획은 실적의 연장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개선에 도전하는 목표를 세우고 그 기준으로 입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 : Cost
키워드 : 목표 관리, 전개표 

 

현상 유지 계획으로는 의미가 없다

회사의 경영 목적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공통적인 것은 “이익을 올리고 영속적으로 경영을 유지·확대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계획을 짤 때 요구되는 것은, 앞으로 도전하여 실현하는 목표 시간과 목표 수율 등 “목표”를 활용하여 계획하는 것이다.
물론, 많은 회사는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그 계획 기간이 끝났을 때에, 처음 세운 목표가 달성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사용자의 경비 예산은 예산소화로 다 쓰고 있으나, 개선측의 목표 달성은 못하고, 결과적으로 목표한 손익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회사가 많은 것은 아닐까.
이런 사태는, 당초 세웠던 목표의 근거가 되는 개선 시책의 전개가 안 된, 시책은 있어도, 그 실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목표관리 시스템 구축이 중요

계획에서 세운 목표를 실현하려면, 목표를 설정하는 시점에서 그 근거가 되는 개선 시책을 알아내고, 그 시책을 실시했을 때에 목표에 대해서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기여율을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실시 상황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진척 상황이 나쁘면, 그 시정 방안을 검토하거나 상정한 기여율보다 실적의 효과가 적으면, 추가 시책을 검토하는 관리가 필요하다.
생산 관리에서, 구체적으로는, 목표 작업 시간과 목표 수율·수율을 설정하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시책을 검토하고 관리하도록 요구된다.
목표 작업 시간을 실현하기 위한 시책으로서는, 표준 작업 방법을 확립하여 그것을 철저히 이행하는, 준비 작업과 대기시간 등 직접 작업을 하지 않은 시간을 단축하는 등으로 생각되어, 목표 수율·수율 개선은, 불량 폐기 손실의 삭감, 설계 단계부터 사양 재검토와 같은 시책을 생각한다.

 

  
  ※ 원문출처 : 【069原価管理】　成り行きを目標原価とするべから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