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66개별 수주 생산 : 진척관리】 공급망 전체의 상황 파악을 게을리하지 말 것

해외 생산 · 해외 판매가 진행되는 가운데, 각 거점에서의 최적화와 함께 거점 간의 물류 등을 포함한 공급망의 최적화가 요구되고있다.

 

목적 : Cost
키워드 : 공급망 시뮬레이션 

 

어디에서 생산하면 비용을 가장 억제 할 수 있는지…

필자가 이전에 조사에 들어간 소비재 메이커에서는, 국내에 제조 거점이 3개 있어, 전국의 판매처로 수송을 실시하고 있었다.거기에서는 수송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제품 재고의 증대가 문제로 여겨지고 있었다.
생산능력을 늘리면서까지, 가까운 거점에서 제조해야 하는지, 능력을 남겨둔 먼 거점에서 생산을 할 것인지, 또는 선행해서 재고를 유지해야 할 것인지 망설여져, 가장 효율적인 제조거점 선택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거기서, 거점과 수송 방법에 있어서의 비용 계산이나, 제조 비용, 재고할 때의 비용등도 가미해, 어디에서 얼마나 만드는 것이 좋은가, 엑셀로 계산하는 구조를 구축했다.연초에 계획을 한 번 세울 수는 있었지만, 변화하는 수요에 대해서 월차·주차로 계획을 변경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서플라이체인의 보이게화 (見える化)

No.65에서는 거점 내에서의 생산계획을 자동 계산하는 스케줄링 시스템을 소개했는데, 그 개념을 응용해 거점별 생산설비·능력·부하 상황, 거점간 물류비를 가미해 스케줄링 하는 시스템도 개발되고 있다.
물론 국내에서도 활용할 수 있지만, 글로벌하게 많은 거점이 있는 기업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다.
큰 지진 재해등에서, 써플라이어로부터의 자재 공급이 끊어지거나, 제조 거점이 기능하지 않게 되었을 때에, 타거점에서 커버하는지, 대체품의 준비가 필요한지, 검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공급망상에는 많은 리스크가 존재한다. 기업도 리스크 분산을 위해서도 자사 거점이나 써플라이어를 많이 가지려고 하고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즉시 시뮬레이션 하는 구조의 구축도 중요하다. 

 

  
  ※ 원문출처 : 【066個別受注生産：進捗管理】サプライチェーン全体の状況把握を怠るべから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