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점 시리즈] 【064개별 수주 생산 : 진척관리】 계획 세운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 것

계획은 결코 결과에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계획에 대해 얼마나 실적을 더 가까이 되도록 하는 노고가 필요한 곳이다.

 

목적:납기
키워드: 실적 검토회, 실적관리 

 

오랜 시간에 걸쳐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 작업 계획

계획을 세우려면 고객이 요구하는 납기나 각각의 대응 공정수(담당 작업자), 제품군별 표준시간(목표시간)의 설정 등 다양한 여러 요건·제약을 바탕으로 한 계산이 필요하다. 「힘든 작업이라 계획을 세우는 데만 하루가 걸린다」 「계획을 세울 만한 담당자를 배치하고 있다」라는 현장도 많을 것이다.또, 계획을 세우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일주일에 1회, 월 1회 계획으로 되어 있고, 그 수정도 바빠서 대응하지 못하고, 정말로 납기 지연이 생길 만한 안건만, 특급 지시등 임시방편의 대응을 하는 일이 많은 것은 아닐까.

 

실적 검토회를 실시한다

이에 실적검토회를 열어 계획의 어디가 부족하기 때문에 괴리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서 대책안이 나오면, 그것을 다음의 계획 책정에 포함시킨다. 계획책정과 실적관리가 짝을 이뤄야 경영목표가 달성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작업장 리더에 의한 작업반별·개인별 목표에 대한 진척과 성과 확인이다. 여기가 안 돼 있다면 주간목표, 월간목표에 도달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 리 없다. 일일계획을 관리하는 것이 작업장이라면, 월간계획을 관리하는 것은 공장장일지도 모른다. 가장 상위의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각 계층에서 계획 책정·실적 관리를 실시한다. 생산관리 부문에서는 그것들의 일관성이나 정합성을 확인하고, 통제를 해 가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 된다. 정밀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적관리 쪽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보다 효율적인 생산을 실시하는 활동에 임한다. 

  
  ※ 원문출처 : 【064個別受注生産：進捗管理】　計画を立てただけで満足するべから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