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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점 시리즈] 【060개별 수주 생산 : 기준 정보】 부하의 활약을 무시하지 말 것

아무리 계획의 정밀도를 높이는 노력을 하더라도, 실제 부하가 계획보다 커질 수 있다. 그 때에 대책으로 쓸 능력을 미리 가정하고 남겨둬야 한다.

 

목적:납기
키워드: 계획외 사고, 부하 평준화 

 


실제 부하는 계획대로는 잘 안된다

개별 수주 생산은, 같은 물건을 반복해서 만들지 않기 때문에, 제품의 QCD를 만족시키려면, 최소한 경험을 의식적으로 체계화하고, 경험하지 않은 영역을 보완하도록, 기술·기능과 제품 구조의 표준화를 도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그래도 현실은 실제 부하가 계획보다 크게 또는 작아지는 경우가 많다. 전자의 경우는 작업 공수가 예산을 초과하는 동시에 일정 지연을 발생시키고, 후자의 경우는 수배한 사람과 설비가 남는 낭비를 낳는다. 실제와 계획의 차의 원인은 주로 부하의 견적 정밀도의 나쁨, 설계 미스, 전공정 지연, 오작동 등 계획 외 사고 발생이다.
개별 수주 생산의 생산 계획에서는, 실제 구체적인 수주 물량의 부하를 분산해서 일정 조정으로 평준화를 하고, 능력을 넘는 경우는 야근, 휴일출근,가동 시간 변경, 가능 지원, 협력 기업의 변경 등의 능력 대책을 계획 단계에서 세우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부하 평준화 미흡으로, 이들의 능력 대책을 계획 단계에서 다 써버리면, 실제 생산 단계에서 부하가 계획을 넘어섰을 때, 이를 만회하기 위한 능력 대책이 남아 있지 않은 사태에 빠진다. 예를 들어 더 이상 야근을 못하는 월간 총 노동 시간 제한을 넘어, 지금부터 부탁할 수 있는 외주처가 남아 있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부하의 잘못 파악함에 대한 능력 대책을 추정한다

아무리 개별 수주 생산이라고 해도, 계획 단계에서는 부하 분산·일정 조정으로 가급적 부하를 평준화함으로써, 부하와 능력의 균형을 잡고, 계획 단계에서 능력 대책을 세우는 것은 불가피한 수단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실제의 제조 단계에서 부하가 계획보다 커졌을 때, 어떤 능력 대책을 할 것인가를 미리 정한다.
가령 구체적으로는
·계획 단계에서는, 매일 잔업은 없고, 휴일 출근은 2회/달까지 부하 능력이 되도록 평준화
·실제의 제조 단계에서, 부하가 계획보다 커진 경우에는 매일 야근으로 그날에 끝냄
·매일 잔업이라도 만회할 수 없는 경우에는, 나머지의 허용되는 휴일 출근으로 만회
라고 하는 사고 방식이다.



  
  ※ 원문출처 :【060個別受注生産:基準情報】 負荷の暴れを無視するべからず

본 컨텐츠는 동경 JMAC 컨설턴트진이 집필한 서적 『生産管理のべかららず集89』을 전재로,
생산관리 전반의 기본 사항 및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을 정리하여 공개한 내용입니다.


※ 집필진 소개

         茂木龍哉 시니어 컨설턴트
      石田恵洋 치프 컨설턴트
武田啓史 컨설턴트
師田和子 컨설턴트
   沼田千佳子 컨설턴트
山田康介 컨설턴트
문의 : JMAC KOREA
VPM사업부 / 사업부장   이 형 주
Tel : 02-761-6007 / Fax : 02-725-5997
E-mail : jmackorea@j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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