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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해설 : 생산성 향상의 세 측면

생산성 향상의 세 측면

【생산성 향상의 3개 측면이란】
① 메소드면 (생산방식이나 업무처리방법 : 표준의 좋고 나쁨), ② 퍼포먼스면 (능률이나 업무실시효율 : 표준의 달성도), ③ 유틸라이제이션면 (계획이나 활용의 좋고 나쁨 : 일의 유무)의 3가지를 가리킨다.
생산성을 이 3개의 관점에서 분해해, 계산식으로 나타내면, 생산성 = 아웃풋÷인풋 = (개선후 표준시간 / 개선전 표준시간)×(개선전 표준시간 / 작업시간) × (작업시간 / 취업시간), 이 되어, 각각 M면, P면, U면의 생산성을 나타내는 계산식이기도 하다.

【3 측면의 내용과 견해, 사고방식】
① 메소드면(M면)이란, 현재의 표준 작업 방법을 개선해, 보다 좋은 방법을 추구해 나가는 대처이다. 예를 들면, 현재 5명이 생산하고 있는 작업을, 작업 방법의 연구나 지그의 연구 등에 의해서, 3명이서 작업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② 퍼포먼스 면(P면)이란, 표준작업 방법을 시간으로 대체한 표준시간의 달성도를 개선해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 나가는 대응이다. 예를 들면, 작은 작업 중단의 개선이나 표준 작업 방법의 훈련에 의해서, 표준시간의 달성도가 100%를 넘는 능숙한 작업자로의 변신하는 대처로, 현장 감독자의 역량을 추구하는 항목이다. 또한 성취도를 항상 모니터할 수 있는 측정 시스템도 중요하다.
③ 유틸라이제이션면(U면)이란, 취업시간 중에 작업을 할 수 없는 상태를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다. 예를 들어, 일의 부하가 적은 날은 다른 직장의 지원을 가게 하고, 설치하는 부품의 불량으로 작업이 스톱 하는 것을 사전에 막고, 품종 전환이나 준비교체의 시간을 가능한 한 짧게 하는 등의 대처가 필요하다.

【3개로 나누어 잡기 위한 목적】
생산성 향상은 기업의 영원한 과제다. 이 때 생산성 향상을 어떤 수단으로 실시할지를 생각하면서 생산성 향상의 3가지 측면이라는 견해를 이해해 두는 것이 개선 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익하다.
3가지로 나누어 파악하는 것의 목적은 크게 2가지이다.
첫번째는 3개의 시점, 각각의 개선 적용 기술이 다르다.
M면은 설계의 재검토, 생산방식 재검토, 작업방식 재검토 등
P면은 퍼포먼스 관리
U면은 생산계획 재검토, 작업지시 재검토, 고장저감, 부품불량저감 등

두번째는 3개의 시점, 각각을 개선 추진해 가는 주 담당 부문이 다르다
M면은 생산기술부문, 설계부문, 제조부문 등
P면은 제조부문
U면은 계획 부문, 보전 부문, 자재 부문 등

(작성자 : 이니와 에이 시니어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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